우리 같은 지식인, 예언자, 광대, 그리고 미래를 꿈꾸는 자들은 내일을 위해 나무를 심는 사람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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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하는 언니를 따라 계획에 없던 교보문구에 들렀다. 계획에 없던 책, 그러나 하나쯤 마련하고 싶었던 그런 책을 하나 샀다.
<매일 읽는 헤르만 헤세>. 수채화와 함께 다양한 시와, 발췌 소설과, 짧은 글, 문구들이 차곡차곡 퀼팅되어 있는 것이 왠지 모르게 마음에 들었다.
그 책을 오늘 펼쳤다. 역시나 마음에 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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